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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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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육성 사업,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

개요

우리나라 교육부가 주관하여 2004년부터 시행중인 교육 사업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연 각 주체의 역량 향상, 지역사회 발전, 고용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에 따라 기술혁신형, 현장밀착형 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기술혁신형, 현장밀착형 사업 비교
기술혁신형 현장밀착형
지원대상 학부, 대학원 학부 중심
지원 초점 연구인력 양성

기술개발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기술인력 양성 지원

현장 애로기술 개발 기술이전 지원

출처: 김대중(2018, pp. 31-32)에서 재정리.

추진 경과

주요 성과

관련 이슈 및 연구 동향

연구사례 (연도순-1저자 가나다순)

  1. 김종호(2012)는 사회통합, 공생발전의 관점에서 LINC 사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지원사업의 양상을 분석하고, 지역단위 인재양성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언하였다. 문제점, 과제로 정부 외 주체들의 주도성, 자율성 부재로 인한 낮은 지속가능성, 산학협력모델의 다양성 부족, 유관부처 간 협력 강화 등이 지적되었다.
  2. 김태운과 김태영(2016)은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LINC 사업의 목적 중 산학협력 기반 구축 관련 SYSTEM 분야 정성지표를 대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3. 이상미 등(2016)은 지원대상 대학을 분석단위로 하여 5개 연도(2011-2015), 281개 관측치를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통해 LINC 사업의 협릭기반 조성, 맞춤형 인재양성, 기술 공유 및 사업화 성과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LINC 사업의 효과성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고용증진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4. 김대중(2018)은 5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소속 현장밀착형 지원을 받은 42개 대학을 대상으로 2013, 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LINC 사업에 의한 산학협력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장성, 지역 간 격차 해소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문광민(2018)은 유전매칭(genetic matching), 이중차분(difference-in-difference) 기법 등을 활용하여 산학협력의 효율성 관점에서 LINC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업 이전 대비 1단계 사업에서는 효율성의 유의미한 증가가 확인되었으나, 1단계 대비 2단계 사업에서는 유의미한 효율성 증가를 지지하는 통계적 근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

참고문헌

  1. 김대중. (2018).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정책효과 실증분석: LINC 2단계 사업이 지역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정책분석평가학회보, 28(3): 27-47.
  2. 김종호. (2012).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을 위한 지역인력양성정책: 산학협력사업을 중심으로. 한국정책과학학회보, 16(1): 1~22.
  3. 김태운, & 김태영. (2016). 산학협력선도대학 (LINC) 사업의 정성적 평가지표에 대한 시론적 고찰: SYSTEM 분야 지표를 중심으로. 기술혁신학회지, 19(1), 105-136.
  4. 문광민. (2018). 정부의 대학 산학협력 재정지원은 효과적인가?: Game-교차효율성 측정모형과 유전 매칭 (genetic matching) 을 적용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육성사업에 따른 대학의 산학협력 효율성 변화 분석.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29(1), 53-82.
  5. 이상미, 임은혁, 김한기, 김봉문, 김창호, 노윤정, & 이현정. (2016). 산학협력선도대학 (LINC) 육성사업의 효과성 분석. 정책분석평가학회보, 26(4), 27-49.

같이 보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 사업

대학특성화 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 사업(LINC+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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